공매도는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화를 빌려서 매도하고 현재가 만큼의 돈을 받습니다. 다음에 빌린 재화만큼 수량의 재화를 상환하여 값을 치르면서 중간차액을 남겨두는 투자기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현재의 가격보다 나중에 발생할 재화 가격의 하락을 미리 알게 되어 거래를 체결하는 것으로 실제로는 그 가격이 내려가며면 그만큼의 이득을 보는 것입니다. 가격이 오르면 당연히 손해를 봅니다.
특성은 거래순서가 다릅니다. 물건을 사고난 후 되파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인데 공매도는 되팔고 나서 사는 방식입니다. 매도 후 매수의 순서로 주식을 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다름을 알아야 합니다.
공매도는 자산 가격이 음수가 될 수 없습니다. 기대 수익은 100% 미만이 되며 자산 가격의 상한선도 없습니다. 기대 손실은 무한대입니다.
일방적인 인식이 나쁜대요. 금융시장에 필요한 이유도 바로 이점입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좋다고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무차입 공매도와 차입 공매도로 분류됩니다.
무차입 공매도는 미리 대상 주식을 빌리지 않은 채 진행합니다. 2000년 이후부터 한국은 이 방식을 금지했습니다. 미국 특수한 상황에서만 사용됩니다. 시장 혼란의 우려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차입 공매도는 매도 후 매수를 합니다. 대여에 대한 이자 발생이 수익으로 발생되고 대차거래를 통한 계약상 근거로 비소유로 거래합니다. 일반 매도와 차이점은 매도자 성질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장점은 주식시장의 유동성과 효율성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가격의 연속성에 도움을 줍니다. 투자하는 회사에 대해서 다양한 인식을 보여줘서 회사의 경영방침에 여러 시각을 볼 수 있습니다. 판매 데이터를 통해서 회사의 진짜 매출을 알 수 있습니다.
담점은 연속적 주가 하락의 원인이기도 하며 채무불이행의 리스크도 있습니다. 기업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도덕적인 문제도 제기됩니다. 시스템뿐만 아니라 공격자의 선언도 중요합니다. 주식시장의 원활한 진정 효과를 노려서 악용할 수 도 있습니다.
기회를 위험으로 만드냐 제도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이윤을 남기고 주식시장의 순기능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