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내일배움카드의 목적은 재직자 혹은 실업자분들을 위한 직업훈련 및 지원카드로 2020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취업에 대한 여부나 직종에 관계없이 직업 훈련이 필요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생 능력을 개발하는 것을 요구되는 이 환경에 맞춰서 스스로 주도하는 훈련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일자리를 구하고 있어야 합니다.
취업준비생이나 이직희망자, 성장을 원하는 회사원, 새로운 준비하려는 중장년층, 새로운 경력을 만들어내고 싶다면 재직. 실업, 휴직 등 본인이 갖추고 있는 경제 활동에 따라서 배움카드의 활용도를 쓸 수 있습니다.
기존의 내일배움카드보다 유효기간이 길어졌습니다. 2021년 9월 29일 근로자 직업능력개발법 시행령이 개정되었는데요.
이제는 대학교 졸업예정자들도 지원을 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원생들도 가능합니다.)
내일배움카드 신청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HRD-NET 홈페이지에 가서 회원가입 및 로그인 한 후 메인화면 하단에 있는 발급신청을 클릭한 후 안내대로 진행하면 끝납니다.
처음 가입하는 경우에는 실명인증과 공동인증서를 등록해야하기 때문에 재로그인을 해야하며 총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입니다.
일배움카드 신청시에 워크넷 구직등록이 필수적입니다. 이와 함께 관심있는 학습 과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발전에 힘쓰는 많은 사람들에게 배움의 기회 제공을 해주고 있습니다. 나라에서 대부분의 금액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구직자에게도 재직자에게도 분명한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제외대상도 있습니다.
1) 현직 공무원 또는 사립학교 교사(교직원)
2) 만 75세 이상
3) 졸업까지 남은 기간이 2년 이상인 대학생
4) 연 매출 1억 6천만원 이상의 자영업자
5)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6)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이면서 45세 미만인 대규모 기업 종사자
위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 및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장려금을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지원금- 취업장려금의 경우 기존 300만원에서 현재 최대 500만원까지로 확대 되었으며 최소한의 자비부담은 물론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장려금의 경우에는 배움과목에 상관없이 출력률이 80%이상이면 월 최대 116,000원의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1) 140시간이상 훈련과정 수강하는 실업자
2) 주 15시간 미만 근로하는 피보험자
3) 근로장려금 수급자
4) 국민취업지원제도 I 유형에 참여중인 자
5) 국민취업지원제도 II 유형 중 저소득층인 자 (특정 계층 포험)
6) 자영업자인 피보험자 (월 최대 36만원)
위 6가지 항목 중 한가지라도 해당될 시에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장려금이 지급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꼭 본인이 소지해야 합니다. 남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훈련 일에 출석체크는 필수입니다.
부정하게 출석체크 등을 한 것이 알려질 때는 계좌 잔액의 전액이 차감되니 자기발전을 위해 성실한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
질병이나 불가피한 사유없이 훈련과정에서 중도탈락 또는 제적을 당한 경우 일정금액이 차감됩니다.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더 자세한 과정들은 HRD-NET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