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접종 예약하기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의 면역력 감소가 급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4차 접종 예약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종 변이가 심해지고 있으면서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인한 재유행의 파도가 보입니다. 코로나가 터졌던 초기와 비교해봤을 때 확진자 수가 크게 급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정부에서는 고위험군 중증 및 사망을 예방하고자 코로나 4차 접종의 대상을 확대되었습니다.

50대(72년 이전 출생자)까지 확대되었으며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원래는 60대 이상이였던 접종 대상자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감염취약시설은 장애인/노숙인시설이나 요양병원. 요양원. 정신건강증진시설 등을 말하여
보다 위험도가 높은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말합니다.

기존에는 80세 이상을 권고하며 60대 70대는 허용의 범위였다면 변경 후에는 50세 이상으로 통합되었으며 이는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의 출연과 위험에 이르는 환자수가 급증함에 따라 바뀐 결과로 보입니다.

코로나 4차 예방접종의 경우는 3차 접종 이후 최소 4개월(120일) 후 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mRNA(메신저 리보핵산)백신과 노바백스 백신이 있습니다.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은 기존에 백신과 다릅니다. 신체 면역반응을 유도하고 단백질 또는 단백질 생성방법을 세포에 가르쳐 특정한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때를 위한 항체를 형성하고 유도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기존 백신에 비해 생산이 용이하며 비교적 안전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미국애서 개발된 백신으로 한국에서 사용 승인된 첫번째 단백질 재조합 방식의 백신입니다.

18세 이상 투여할 수 있으며 근육주사로 투여되며, 가급적 위팔 삼각근에 투여하며 혈관내, 피하 또는 피내 주사를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노바백스 백신의 변이에 대한 효과가 2회 접종 대비 더 증가했으며 베타 변이에서 그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코로나 4차는 확진일이 아닌 3차 접종일로부터 4개월(120일) 후에 맞을 것을 권고합니다.

2022.07.18(월)부터 실시되었으며 카카오톡과 네이버잔여백신예약, 또는 의료기관의 유선연락으로 예약하여 코로나 4차 당일접종이 가능하며 대리예약도 가능합니다.


사전예약의 경우 누리집을 통하여 할 수 있습니다. 전화 예약은 지자체콜센터(1339)를 통홰서도 할 수 있습니다. 예약접종은 2022.08.01(월)부터 가능해졌습니다.

인사유(국외출국,입원.출국.치료)가 있을 경우에만 3차접종 완료 후 3개월(90일)이후부터 당일접종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4차접종은 3차접종 대비 중증.사망 위험을 절반이상으로 줄여준다고 전해지며 고위험군의 선제적 보호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현재, 백신 예방효과 감소는 감염자 항체효과 감소로 이어지며 변이바이러스로 인한 재감염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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